양산 물금 카페_무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같은 따뜻한 날씨에 가기 좋은 양산 물금의 카페 '무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무이'라는 이름이 좀 특이하게 느껴지셨을텐데 '유일무이' 할 때 그 '무이'더라고요 ㅎㅎ

경치도 좋고, 넓고, 이쁘게 잘 꾸며놔서 추천하는 카페입니다!

먼저 정보부터

1) 영업시간
- 매일 10:00~22:00
- 라스트 오더 21:30

2) 주차
- 무이 주차장 말고도 가게 앞에 주차 공간 많아요

며칠 전에 소개해드린 물금 '로얄 경양식'을 간 이후에 근처에서 카페를 찾다가 간 곳이에요~

근처 가니까 현수막이 걸려 있더라고요?? 적힌 것 처럼 길따라 쭉 직진 하시면 됩니다.

짠! 여기에요~ 별로 안 커보이지만 안쪽과 위쪽에 공간이 꽤 많답니다!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주차공간은 널찍해요 사진엔 안 나왔지만 왼쪽에 있는 저 담벼락 따라 쭉 주차공간이라고 보시면 돼요

입구에 가니 층별로 안내를 해놨습니다. 보시다시피 주문하는 곳은 2층이에요~

아까 말씀드린 것 처럼 유일무이의 그 무이에요
하나뿐인 카페를 말하는 거겠죠?? 그 정도까진 아닌 것 같지만 어쨌든..ㅋㅋ

2층의 주문하는 공간입니다. 여긴 되게 좁게 보이실 수도 있어요, 실제로 좌석도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베이커리 메뉴들인데 종류가 아주 다양하진 않습니다.

전 이게 제일 먹음직스럽게 보였는데 점심을 많이 먹어서 땡기진 않더라고요 ㅎㅎ

이건 2층 구석에 있는 의자인데 좌석보다는 포토존 같았습니다!

저는 아인슈페너 한잔 시켜서 마셨어요 맛은 괜찮았습니다 크림이 살짝 많다 싶었는데 그래도 나쁘지 않았어요 ㅎㅎ

마시다가 오른쪽에 공간이 있는 걸 봤는데요, 사실 저도 이때부터 '아 여기가 생각보다 공간이 있구나..'했었어요

이렇게 푹신하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평일 낮이라 그런지 조용하니 아주 좋았어요 ㅎㅎ

자리에 앉아 바라본 풍경입니다. 뷰가 썩 좋진 않죠?? 당연한 얘기지만 뷰는 꼭대기층이 좋아요

이번엔 위로 올라가 봤습니다. 꼭대기층으로요 ㅎㅎ

위로 올라가봤더니 이렇게 텐트가 있는 곳이 나오더라고요, 제가 갔을 땐 살짝 쌀쌀했는데 지금쯤 가면 딱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텐트가 주는 아늑함도 있어서 대화하기 더 좋아보였습니다

텐트 내부는 이랬어요

텐트 옆은 저렇게 투명 돔으로 된 자리도 있구요~

그냥 의자도 있고~

내려다보니 또 공간이 있더라고요? 중간 층에요

정말 곳곳에 좌석들이 많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근데 저는 평일 낮에 가서 자리가 많았다고 느꼈을 수도 있어요 주말엔 또 모르죠;;

카페 이름을 의자로 만든 게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ㅎㅎ 여기까지 물금 카페 '무이'를 소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가기 전에 한번 읽어보세요~ 괜찮은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