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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릉에 있는 아주 핫한 숙소 하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호텔 노벰버'라는 곳인데요, 내부 모습이나 외관이 세련되고 갬성이 있어서 인기가 아주 많다고 합니다.
근데 예약이 정말 어려워요... 글을 적는 지금도 제가 묵었던 JY룸 기준으로 6월 21일(화요일)빼고는 6월까지 싹 다 마감되었네요..
저는 여자친구가 가기 한 1달 전에 빈 날짜가 뜬 걸 보고 예약을 해서 다녀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운이 아주 좋았던 거였어요 ㅎㅎ
기본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체크인-15:00
체크아웃-11:00
조식시간-8:30~9:30
야식시간-20:00~21:00
자 그럼 소개해볼게요~
먼저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강릉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 있어요. 시내와는 조금 떨어져 있어요. 강릉중앙시장하고는 15km정도? 차로 대략 20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주차는 당연히 걱정 안 하셔도 되고요, 노벰버 인근부터는 표지판에 노벰버 가는 길을 안내해놨으니 그거 참고하시면 됩니다.짠~ 이게 외관이에요~ 나중에 보시겠지만 여기는 숙소로 통하는 하나의 관문? 이랄까?? 저 건물 안에는 조그만 기념품 샾과 카페가 있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층으로 올라가면 본격적인 숙소가 나온답니다.
짠~! 여기가 바로 숙소 입구입니다. 문 열고 들어가볼까요???
내부로 들어섰을 때 첫 모습이에요. 체크인을 하는 곳이구요, 오른쪽에는 식당이, 왼쪽에는 숙소로 올라가는 계단과
로비(??)가 있답니다.이게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에요~ 더 왼쪽으로 가볼까요??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보이시죠??
안으로 들어오면 이런 공간이 나와요. 아침식사 할 때 식당이 꽉 차면 여기서 먹어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희가 들어갔을 땐 이쪽 공간으로 안내를 해주셨어요.
잠깐 기다렸더니 웰컴 드링크와 웰컴 기프트(?)를 주시더라고요??따뜻한 뱅쇼 2잔과 커피콩빵, 그리고 기념품을 챙겨주시고 숙소이용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해주셨어요!
저희가 갔을 땐 날씨는 매우 흐렸습니다ㅜ 중간에 비도 오고ㅜㅜ
먼저 쿠폰 2장을 주셨어요, 1장은 조식에 필요한 쿠폰(아침식사 할 때 꼭 가져가세요~), 1장은 커피 할인 쿠폰이에요. 아까 맨 처음에 말씀드린 그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랍니다.
밑에 보이는 회색 편지봉투는 환영의 편지이구요, 위에 있는 갈색 편지봉투는 '1년 뒤 발송되는 편지'랍니다.
저 편지를 쓰셔서 숙소 가는 길에 있는 이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에 정해진 주소로 편지가 도착한대요 ㅎㅎ 참 신기한 컨셉이죠?? 그리고 숙소에 대한 안내설명을 받은 뒤에는 직원 분께서 폴라로이드로 사진을 찍어주세요.
저희는 그 사진도 같이 동봉해서 넣었답니다~
커피콩빵은 나름 먹을만 했구요, 위에 있는 팩에는 디카페인 원두가 있었어요 ㅎㅎ 숙소 안에 핸드드립세트 있고
내리는 방법도 적혀있으니 꼭 마셔보세요, 괜찮았습니다.
숙소이용에 대한 설명도 다 듣고, 사진도 찍은 다음에 드디어 숙소로 올라갔는데요~
숙소 내부에 대한 설명은 다음 편에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내돈내산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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