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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호텔_노벰버 2
    내돈내산 후기 2022. 4. 18. 23:13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번에 소개해드렸던 강릉 숙소 '호텔 노벰버' 후기 두번째 편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체크인 시간(15:00)조금 지나서 한 5시 정도?? 숙소에 들어갔어요~

    참고로 저희가 지낸 곳은 JY 룸입니다~!

    들어가자마자의 모습입니다.(가방을 치웠어야 했는데;;) 정갈한 모습이죠?? 바로 앞의 저 의자는 사이즈가 꽤 컸어요
    푹신푹신하진 않았습니다. 딱딱했어요 ㅋㅋ

    가까이서 본 전등인데요, 이런 조명 하나하나가 내부 공간을 되게 우아하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이게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있는 침대였어요. 적당히 푹신했어요.
    저 주머니는 방향제였는데 향이 그닥 썩 좋진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옆에 조명 스위치가 있어서 자기 전에 조명 조절하기는 편했어요.

    방에 들어서면 11시 방향에 이 문이 있었는데요, 이 쪽에 욕조 겸 파우더룸, 화장실이 있었어요~
    그리고 방에 들어가자마자 되게 우아한 클래식 음악이 아주 은은하게 들리길래
    '와 여기 정말 근사한 공간이구나.. 진짜 신경 많이 썼네...'했는데 그 소리가 저기서 들리더라고요 ㅎㅎ

    시디플레이어 같더라고요?? 객실 키를 입구 쪽에 꽂는 곳 있잖아요?? 거기 꽂으면 자동으로 재생되는 거였어요 ㅋㅋ

    여기가 욕조 겸 파우더룸 공간이에요~

    여기는 끝에 있는 화장실이고요~ 장롱은 되게 낡았죠?? 좋게 말하면 빈티지한건데 문이 삐걱거리긴 했습니다ㅋㅋ

    여긴 욕조이고, 오른쪽 귀퉁이에 배수구가 조금 보이시죠?? 물은 잘 빠지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되는데
    대리석이라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셔야 돼요!

    여기는 화장실 내부인데 화장실이 엄청 크고 깔끔하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이렇게 방을 한창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그러니까 배가 고프더라고요...

    그래서 중앙시장에 가서 오징어회, 만석 닭강정, 아바이순대로 배를 채우고 저녁에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면서 본 노벰버 전경은 정말 예뻤어요.. 유럽 궁전 느낌이랄까??

    짠~~ 정말 아름답죠?? 실제로 보면 아마 좀 더 실감나실 거에요 ㅎㅎ

    그리고 들어오면서 봤더니 야식이 있었는데요~
    칠판에 적힌 걸 보니 아침에 직원 분이 안내해주셨던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저 날 야식은 고구마+러시안 티 였어요 ㅎㅎ 맛은 쏘쏘했습니다. 참고로 저 접시와 컵은 조식 먹으러 가실 때 카운터에 반납해야 된답니다~

    여기까지, 요즘 아주아주 인기가 많은 강릉 호텔 노벰버 라는 숙소의 후기였습니다.

    예약을 하신 분들은 가기 전에 참고하시면 될 것 같고요,
    예약하실 분들은 결정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인 정보 다시 한 번 알려드릴테니 참고하세요~
    체크인-15:00
    체크아웃-11:00
    조식시간-8:30~9:30
    야식시간-20:00~21:0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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