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카페_씨앤트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장에 있는 오션뷰가 정말 끝내주는 대형 카페 '씨앤트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긴 커피 맛보다도 전망 때문에 모든 게 좋아 보이는 대형카페입니다. 추천하는 카페에요~~ 소개해볼게요!

먼저 정보부터

1) 영업시간
- 매일 10:30~23:00
- 라스트 오더는 22:30

2) 주차
- 카페 앞에 주차 공간 많아요~

3) 방문시각
- 평일 오전 11:00
-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여기가 전경이에요~ 널찍합니다.

벌써부터 오션뷰가 보이죠??

안으로 들어섰을 때 보이는 베이커리인데요~

굽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종류가 엄청 많거나 휘황찬란한 디저트가 있진 않아요 ㅎㅎ

여긴 2층인데 본격적인 뷰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2층에 있는 야외로 나갈 수 있는 문이에요~

입구로 들어갔을 때가 2층이구요, 밑으로 내려가면 1층에는 키즈존과 수영장이 있습니다. 물론 카페도 있구요~

여긴 3층인데요, 탁 트인 느낌이랄까? 너무 시원합니다!

여긴 3층에 있는 실내좌석인데요, 정말 곳곳에 자리가 있어요 ㅎㅎ

곳곳에 앉을 곳이 있구요, 그리고 카페에 왔다기 보다는 커다란 집?에 온 느낌이랄까? 엄청 편안한 쇼파가 군데 군데 있어요~

여긴 4층입니다 4층에서 4.5층으로 가는 공간이에요~

여기도 오션뷰~, 저기도 오션뷰~

넘실거리는 파도를 바로 앞에서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답니다!

 

주말에는 이런 창가 자리는 앉기가 어렵겠죠?

자리가 부족한 적은 없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자리가 많습니다 ㅎㅎ

5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고요, 올라가면 더 시원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ㅎㅎ

갑자기 그네가 있어서 뜬금없지만 ㅎㅎ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고, 어른들도 뻥 뚫린 바다를 보면서 그네를 타면 답답한 마음이 좀 편해지지 않을까요?

5층 루프탑에 마련된 자리입니다. 파라솔도 있으니 햇빛 걱정 없이 바다구경하시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실 수 있겠죠?

 

루프탑만 있고 끝인 줄 알았더니 또 자리가.....

저녁에 오붓하게 차 한잔 할 수 있는 공간을 옥상에 마련해 둔 것 같았어요, 뒤에 보시면 난로? 화덕? 같은 것도 있구요~

옆에 있는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이런 공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ㅎㅎ

 

평일 오전에 가니까 사람이 없어서 정말 한적한 공간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옥상에서 바라본 바다 사진 한 컷~

 

저는 감성카페도 좋아하고 대형카페도 좋아하거든요? 특히 바다가 보이는 대형카페를 좋아하는데 여기가 딱 그런 곳이었습니다. 커피 맛은 평범하고요, 베이커리도 평범하지만 뷰가 다하는 카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기장 쪽에 가족모임이나 많은 분들과 함께 갈만한 카페를 찾고 계신다면 가볼 만한 곳이에요

 

가기 전에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