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역 젤라또_녹기 전에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흥역 근처에 있는 젤라또 가게 '녹기전에'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맛은 있는데 찾아갈 정도는 아니고 근처 가면 갈 정도?? 인테리어가 재밌게 되어 있는 젤라또 가게입니다.

 

1) 영업시간

  - 화요일은 휴무, 수~월은 12:00~22:00, 젤라또 가게라 그런지 1월은 안 한대요

 

2) 주차

  - 근처 마포아트센터에 주차했었고 요금은 1시간에 2,500원입니다.

 

3) 방문시각

  - 일요일 오후 2시

 

외관이 이렇게 생겼는데요, '녹기 전에'라고 적혀있지 않아서, 간판만 보고 찾기는 힘들어요 ㅋㅋ

저랑 여자친구도 지나쳤다가 밖에 벤치에서 사람들이 젤라또 먹는 거 보고 찾았습니다

 

공간은 되게 협소해요, 이렇게 있는데, 넓지는 않습니다.

 

젤라또를 보통 픽업해서 가거나 자리에서 먹더라도 금방 금방 회전이 되니까 공간이 이렇게 좁나보다 했어요 ㅎㅎ

 

메뉴판이고요, 가격은 몇개 맛을 고르냐에 따라 다르구요, 인기 많은 메뉴순위는 결국엔 쌀!이랍니다.

 

근데 전 별로였어요 ㅋㅋ 그냥 평범했어요 

 

녹고 있는 시계..

녹기전에 기프트카드도 있더라고요? 나만 몰랐던 엄청 유명한 가게인가... 선물용으로 쓰기 좋겠다 싶었습니다.

 

굿즈도 있고

메뉴는 파파야부터

골드키위, 쌀, 패션후르프, 블루베리

메이플 범벅, 코코넛, 쌀, 블러디마시멜로우서퍼(베라 슈팅스타의 파란 부분 맛이에용)

인절미, 코콬넛, 엄마 쑥! 다양한 맛이 있었습니다. 젤라또 고를 땐 참 다 맛있어보여요 그쵸??

방명록 쓸 수 있는 공책도 있습니다.ㅎㅎ

저희는 맛 2개씩 고를 수 있고 그 외에 맛보기도 고를 수 있어요 각자 총 3개 맛을 고를 수 있겠죠?

 

앉으려고 하다가 보고 식겁했지만..

모형이라네요 ㅎㅎㅎ 여기엔 이런 게 많아요, 사장님이 장난기 넘치시는 분인가봐요 ㅎㅎ

이런 멘트도 있고.. 근데 쓸데가 없어서 아마 아무도 안 가져가지 않을까...

 

 

인테리어는 나름 재밌게 돼 있구요, 다만 맛은 쏘쏘? 지나가면서 한번 먹어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녹기 전에 후기 끗~~